고객이름 : 정우영, 작성일 : 2014-12-02 00:23:39
내용 : 사모님 사장님 잘지내시죠?
1주일동안 사모님댁과 민박집에 머물면서 정말 즐겁게 지내고 갑니다.
혼자 머무는 출장이라 너무 외롭지는 않을지, 혹시 잠자리가 불편하지는 않을지, 식사는 어떨지,
또 주차는 괜찮을지 정말 산더미 처럼 많은 고민을 안고 갔었는데 정말 좋은 민박집 그리고 사모님과 사장님을 만난 덕에 지내는 일주일간 친척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밥도 잘 먹고 불편함 없이 지내다 왔습니다.
사모님의 음식솜씨야 다른 분들 말처럼 정말 일품이거니와 조카라도 온것처럼 식사 꼭 챙겨먹이려 하시고
또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떠날 때는 두 분이 친척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.
그리고 저의 사정을 여러모로 배려해주신 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.
항상 두 분 건강하시고 보람된 일이 많으셨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