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박5일 편안하게 잘 머물고 왔습니다.
해당 민박은 독립된 2채가 서로 붙어 있는 형태로,
제가 숙박했던 곳은 별채 3층이었는데,
언덕위의 집이라 전망도 좋고 조용하고 조+석식 포함 조건에,
기대 이상이었습니다.

찾아가는건 대중교통(버스+지하철)으로 충분하더군요.
LAX에서 free shutte bus로 Green line metro(Aviation station)으로 가서,
거기서부터 Imperial 역까지 가서 다시 Blue line 으로 갈아타고,
7Th/Metro center 역에서 Red Line이나 Purple Line 으로 갈아타고,
McArthur Park/Westlake 역에서 내려서 15분-2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.
1시간 이내에 $1.25 로 도착 가능하더군요.
조식은 아침 7시부터, 석식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한데,
뷔페라기보단 한식 가정식 국포함 1식 4-5찬 정도 자율배식 정도로 보면 되고,
전체적으로 담백하게 맛 깔끔합니다.
생각외로 규모가 커서, 비수기임에도 한 20명 정도(모두 한국인) 숙식하고 있었습니다.
빡빡한 스케줄이었는데 친절하게 배려해주신
주방아주머니 및 주인내외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