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치 친척 형님네에 묵은 느낌이랄까요. 주인집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와 친척집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. 추운 어느날 페치카 앞에서 포도주와 함께 구워주시던 고구마 .....정말 맛있었습니다. 언제 다시 갈진 알 수 없지만 꼭 다시 묵고 싶은 곳 엘에이 하숙입니다. ㅎㅎㅎㅎ